에어비앤비 성수기 준비 체크리스트 — 7·8월 전에 끝낼 것들
결론부터: 7월 첫째 주 예약이 몰리기 시작하면 손댈 시간이 없다. 지금(6월 말~7월 초) 미리 끝내야 할 항목은 크게 5가지다. 이거 하나만 챙겨도 성수기 클레임의 절반은 줄어든다.
## 냉방·설비 점검 에어컨 필터는 최소 1회 세척, 실외기 주변 이물질 제거, 배수호스 막힘 여부 확인은 필수다. 여름철 클레임 1순위가 "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/냄새난다"라는 걸 감안하면 체크인 하루 전이 아니라 지금 미리 돌려봐야 한다. 보일러 온수 전환 스위치, 제습기 유무도 같이 확인.
## 침구·수건 여유분 확보 성수기엔 세탁 회전이 평소보다 빡빡해진다. 게스트당 여벌 수건 1세트, 침구는 최소 2세트 순환이 안전하다. 특히 장마와 겹치는 7월은 건조 시간이 길어지니 여유분을 평소보다 1.5배 잡아두는 걸 권한다.
## 가격·캘린더 정비 주중·주말·성수기 3단 가격 구조를 성수기 시즌에 맞게 미리 업데이트하고, iCal 연동 캘린더에 이중예약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한다. 성수기 취소 정책(엄격/보통)도 이 시점에 재점검할 것.
## 소모품·비상연락망 생수, 어메니티, 화장실 소모품은 성수기 시작 전에 1.5개월치를 미리 채워둔다. 청소 대행이나 응급 수리 기사 연락처도 다시 한번 정리해두면 급할 때 빛을 발한다. 특히 여름철엔 에어컨·보일러 기사 연락처가 주말·야간에 잘 안 잡히니, 대체 업체까지 2곳은 확보해두는 게 안전하다.
## 체크인·리뷰 응대 체력 관리 성수기엔 문의·체크인 안내가 평소보다 2~3배 늘어난다. 자동 응답 템플릿(체크인 방법, 와이파이, 주차)을 미리 만들어두면 실시간 대응에 드는 에너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. 리뷰도 몰리는 시기라 24시간 내 답글 원칙을 성수기 전에 스스로 정해두는 걸 권한다.
## 체크리스트 요약 - [ ] 에어컨 필터·배수 점검 - [ ] 침구·수건 여유분 확보 - [ ] 성수기 가격·캘린더 업데이트 - [ ] 소모품 1.5개월치 재고 - [ ] 비상연락망 재정리
여러분은 성수기 준비 때 빼놓지 않고 챙기는 항목이 따로 있나요? 댓글로 공유해주세요.
댓글 0
아직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