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비앤비 청소 체크리스트 — 카테고리 6개로 빠짐없이
방 하나하나를 통째로 훑으면 꼭 한 군데씩 놓친다. 침실·욕실·주방·거실·소모품·안전점검, 이렇게 카테고리 6개로 나눠서 매번 같은 순서로 돌면 놓치는 자리가 확 줄어든다.
## 카테고리별 체크 포인트
1. 침실 — 시트·베개커버 전체 교체, 매트리스 패드 얼룩 여부, 옷장 안 이물질, 협탁 서랍 속 2. 욕실 — 배수구 머리카락 제거, 변기 안쪽 물때, 샤워부스 유리 물자국, 수건 전체 교체 3. 주방 — 냉장고 문 안쪽 포켓, 전자레인지 내벽 튄 자국, 가스레인지 하부, 식기 건조 여부 4. 거실 — 소파 쿠션 밑, 리모컨·스위치 지문, 창틀 먼지, 러그 얼룩 5. 소모품 — 화장지·물티슈·바디워시 잔량 50% 이하면 개봉 여부 상관없이 전체 교체 6. 안전점검 — 도어락 배터리 잔량, 화재감지기 표시등, 창문 잠금장치
## 놓치기 쉬운 3곳
- 침대 밑: 청소기가 안 들어가는 구조면 손전등으로 눈으로라도 확인 - 커튼 자락: 바닥에 끌리는 부분에 먼지가 제일 먼저 쌓인다 - 콘센트 주변: 게스트가 충전기를 두고 가는 자리라 유독 먼지가 잘 붙는다
## 기록으로 남기기
체크리스트를 종이에 체크 표시만 하고 끝내지 말고, 완료 직후 사진 6~8장(카테고리별 1장씩)을 남겨두는 걸 추천한다. "청소했다"가 아니라 "이 상태로 청소를 마쳤다"는 증거가 남아야 나중에 파손이나 오염 관련 분쟁이 생겼을 때 입장이 명확해진다.
## 신입 매니저에게 넘길 때
체크리스트는 경력자에겐 당연한 순서지만,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순서 자체가 안 보인다. 카테고리 6개를 벽에 붙여두거나 청소 도구함 안쪽에 코팅해 붙여두면, 말로 설명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. 첫 3회 정도는 옆에서 순서대로 짚어주고, 이후엔 사진 보고만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넘어가는 게 안정적이다.
체크리스트를 몇 개 항목으로 관리하시나요? 빠뜨렸다가 낭패 본 자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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